길....... 충동적으로 어딘가 떠나본지가 언제였던지..... 비가 내려서 갈수 있었기에 비에게 너무나 감사해야 했고... 언제나 가도 나를 웃으며 반겨주는 곳이 있기에 더더욱 감사해야 했다..... 길의 끝이 보이고...... 저 모퉁이만 돌면 내가 가고파했던 곳이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던 여행이었던것 같다........
사랑323
2009-07-20 13:17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