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랑 떼아트르 앞, 리모즈 Limoges Filtre 2009년 5월 --- 여담 ; 사실 첫 번째 의도는 지나치는 행인이 두 번째 포스터와 세번째 포스터 사이에서 포스터 그림을 가리지 않는 자리를 지나칠 때 셔터 버튼을 누른다였습니다. 그런데, 금방, 세 번째 포스터와 네 번째 포스터 사이가 더 좋겠다는 생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그 위치의 보도가 음영을 바꾸고 있는 장소라는 것이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은 후의 결과는... 첫 번째 의도가 더 좋았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행인의 차림새가 음영이 바뀌는 장소보다는 밝은색 보도에 더 어울리는 암색이었던 까닭입니다... 하지만, 물론... 지나간 행인을 다시 돌려 세울 수는 없었습니다...
▶◀yoo94
2009-07-13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