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인 하늘와 나비 어제는 비가 억수같이 오더니만 오늘은 거짓말처럼 멋진 날씨를 보여주고 있네요. 회사 창가에 날아든 나비 한 마리가 내 손으로 날아들었습니다. 이 녀석은 겁도 없이 내 손에 날아들더니 뭔가를 싹싹 핥아 먹는게 아닙니까. 소금기라도 먹는 것인지... 갑자기 날아든 나비 때문에 휴가가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올 해는 가을에 결혼 할 여친과 함께라 너무 행복합니다.
김영관
2009-07-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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