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파란 하늘 아래 구름과 사이좋게 날아다니는 오름사랑 소망의 연.. 뭉게구름은 새로운 녀석들의 출연으로 긴장한듯.. 서서히 비켜갑니다.. 일몰의 향연을 받은 멋진 풍경과 함께.. 올한해 안좋았던 기억을 저 멀리 날려보내구.. 소망을 가까이서 땡겨봅니다.. 맑은 하늘아래 구름과 함께 떠있는 소망의 연.. 우리의 바램을 안듯 잘~나네요~~ ^^ 때론 얼히고 설히고.. 떨어지지만.. 다시 일어서 날수 있는 연.. 그것들 사이에 우리들의 모습도 비춰봅니다.. in 용눈이, 08.12.07
똥똥똥 똥이야
2009-06-29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