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을 보며.. 갇혀있음을 깨닿게 된다.. 나갈수 있다. 하지만 다시 들어갈 곳을 찾고.. 안과 밖의 경계를 짓고자 한다.. 나의 창은.. 내가 볼수 있는 창은 결국 비춰진 창... 일부를 가지고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 비유를 해야하는.. 언제나.. 창을 보면 어느게 나인지.. 어떨땐 나인지 모르겠다. 보고싶다..
I n I am
2009-06-29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