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무상사님의 날들...
쇼우 위도우 안의 포스터를 보고 있으면서, 누군가 이 포스터 앞에 자연스럽게 서주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여고생 두 명이 가까이 오고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아주 적절한 위치를 지나쳤습니다.
바로 옆에 있던 다른 한 명의 친구는 깜쪽 같이 구도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들어왔다고 해도..., 사진을 인화할 때, 크롭했으리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지나치는 모습입니다!
여담 : 사진을 찍은 후,
조금 멀리서 찍기는 했지만, 여고생 아가씨는 내가 포스터 장면을 찍는 것을 방해한 줄 알고, 다소 당황해하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솔직히, 미안한 사람은 허가없이 찍은 저였는데요...
누구라도, 구도 안으로 들어왔으면 찍혔을 것입니다...!
2006
-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