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생신 늘 잠에 취해 웃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는 김 할아버지... 생신상을 받으시고는 너그러운 그 멋진 웃음을 보여 주셨다 청산을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꼬마ㅅn™
2009-06-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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