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던 날 구리반지끼고 단칸방에 살면서도 그땐 참 서로 사랑했었지 머 이런 이야기? 하지만 좀 더 세상물을 먹어 서른이 될 무렵이면 차 없이 연애못한다는 얘기를 하게 될까? 허나 누가 이 현실적인 욕구에 돌을 던질 수 있을런지... 2009. 6. 22 부산, 부경대 쪽문
Merkatz
2009-06-24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