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산책후에. 예준이가 아침 여섯시 반에 일어나서 아빠를 깨웠습니다. 그래서 따뜻하게 껴입고 진주 남강 옆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한시간 정도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둘다 감기 걸려서 콧물이 주르륵 흐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예준이아빠
2003-12-24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