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에..... 아침일찍 어디를 저렇게 다녀오시는지..... 두분이서 너무나 정겹게 도란도란 얘기를 하시길래.....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한편으론 저 어릴때 생각도 났구요. 저희집은 시골이라 시장까지 엄청 멀었거든요. 근데도 저희동네 아주머니들은 시장봐서 이런 저런 얘기들을 도란도란 나누며 아무 불평없이 잘 걸어 다녔어요. 지금은 이런 광경이 정말 보기 드문데.... 여기도 조금은 시골이라 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산천리 첫방문중 담은 사진----
사랑323
2009-06-17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