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곁에... 어지러운 세상 복잡한 주변일 잠시 바람에 맞서 보려 차를 세워 카메라를 든다. 그러다 바람에 맡긴다. 바람에 맡기자 맘에 있던 무거운 것들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그렇게 바람에 맡기자 코끝으로 바람이 들어와 답답한 것들. 불편한것들 그렇게 머리속에 있던 무거운 것들이 시원해 짐을 느낀다. 바람에 맡기자 내가 변함을 느낀다.
GreenBee~*
2009-06-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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