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로방스에 다녀오다.(090530)
거의 한달만에 하는 포스트...
5월이란 이것저것 큰일도 없이 바쁜달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일이 있었다.
바쁘면서도 일상적인일들..
진우가 작은(아주작은) 수술을 끝마쳤고, 프로방스에서 우리 세식구가 즐거운 한때를 보냈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을 보냈고, 돌집을 두군데 다녀왔고...
그렇게 또 한달이 지나갔다.
가끔씩 5월 하늘 같은 일상적고 평화로운 날들이 지나가는 것을 생각해보면..
언젠가 지금 하늘을 다시 추억하는 날이 꼭 올 것같은 기분이 든다.
.....
프로방스 정말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꼭 한번 다시 들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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