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여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확한 행선지도 없이..
여기저기 떠돌아 다녔지요.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었는데..
왜 이사진이 제 맘에 강하게 남는지 모르겠습니다.
왠지 이번 여행이 제 맘속에 강하게 남는 것처럼..
선명해서 일까요?
한꺼번에 여러 사진을 올릴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일주일에 한장씩.. 올려야 할 것 같네요.
죽고싶어 떠난 여행에.. 작은 희망이라도 담고 온것 같아.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구룡포........
Pentax optio 230
1/320s F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