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여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확한 행선지도 없이.. 여기저기 떠돌아 다녔지요.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었는데.. 왜 이사진이 제 맘에 강하게 남는지 모르겠습니다. 왠지 이번 여행이 제 맘속에 강하게 남는 것처럼.. 선명해서 일까요? 한꺼번에 여러 사진을 올릴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일주일에 한장씩.. 올려야 할 것 같네요. 죽고싶어 떠난 여행에.. 작은 희망이라도 담고 온것 같아.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구룡포........ Pentax optio 230 1/320s F 6.9
Freeblue
2003-12-23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