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남 나를 떠나던 그날이 아직도 기억나.. 이렇게 바뀌어서 돌아왔구나 실망했어. 영원히 그대로일 줄 알았는데.. 이제 널 내 마음 속에서 지워야 할 것 같아 언젠가는 나도 바뀌겠지.. 좀 더 성숙하게, 어쩌면 좀 더 무정하게....
W.E.S.
2003-12-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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