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원정 무한도전을 보곤 나두 저기라고 연발하던 부인님과 경복궁 나들이 중 힘들고 지쳐 많은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나름 서울 시내 멋진 공원을 발견한 기분?
pedonist
2009-06-08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