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작은 행복 서은이가 수두에 걸려 버렸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어린이집에도 일주일 동안 가지 못합니다. 얼굴이며 등이며 빨간 반점이, 물집이 생겨 가렵습니다. 하지만 가려워도 긁으면 안된다는 엄마의 말에 울면서도 두 손을 바짝 펴고 긁지 않습니다. 어렸을때에 앍을 수록 덜하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서은서진아빠™
2009-06-07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