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말라버린 앙상한 담쟁이처럼.... 상판이 뜯겨 나간 기둥의 흔적처럼.... 꿈이 말라 죽어가는 내 영혼은 비둘기를 소망했다 돌이켜 보노라니 참 무력했던 젊은 날들 A Dove @ 仙遊島公園 Olympus IS-2000 / Fujifilm Superia 200 / Image Scan BGM : Anathema - Childhood Dream ★ urstory님 // 감사합니다....나름 에세이라고 썼습니다 ^^;; ★ 밥고양이 // 독수리도 안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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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7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