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 ~ ~ ~ ~ ~ ~ 오전10시에들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사이렌이 귓가에 멤멤거린다 예전부터 모아놓은 신문스크렙통을 뒤졌다 이내,찾던기사가눈에들어왔고, 한번보고 버리기엔 너무아쉬운 기사이게에 올려본다 (역사바로세우기)라는말은 이젠 이런저런 이유로 추억속의 문구가된지 오래되었고 머지않아 여의도나리들이 통과시킬(미디어법)마저 시행된다면 이제 이 문구는 사실상 공식석상에서는 국민들이 영영 들을수 없다는생각에 현실의 서글픔이 느껴진다... *2004년6월현충일즈음의, 모 진보일간지에서 *#6.
푸른하늘 들국화
2009-06-06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