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한다. 산다는 것이 과연 본능과 욕망뿐인지... 바라는 바를 모르기에 시간 속에서 지켜보며 기다릴 뿐...
Mirror Train
2009-06-03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