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9.3.5 West Side   자투리님, 오규원의 시를 참 좋아합니다. 저는 "개만도 못한 놈"을 염불처럼 되뇌이고 삽니다. 개는 몇 년이 지나도 제 주인을 알아보지만, 이 쥐에게는 원래 주인이 없습니다.
집시의 시간
2009-06-03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