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정경 두녀석은 뭐가 그리도 재밌는지 연신 키득거리며 숨박꼭질을 해댄다. 알고보니 나중에 등장하여 호통을 치는 아버지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골목 구탱이에서 이리숨고 저리숨고... 숨어봐야 눈만 안보이고 몸통은 전부 보이는 그런 숨박꼭질이지만... 부산 서면 부암동
김승욱(쿨가이)
2003-12-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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