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족... 누렁이(소)는 강아지를 자기 송아지 쯤으로 여기는가 보다... 낯선 나를 보고 짖어대는 강아지... 강아지가 위험하다고 느꼈는지 누렁이는 씩씩거리며 머리를 흔든다... 뒷편 누렁이(황구)들은 조금은 이방인인 척 하지만... 그들은 가족이었다... - 영동 수두리
엘리사
2009-05-26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