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기억 언젠가 들은 말이 생각난다. 사람에게는 망각의 강이 있어 그 강을 건너면 기억을 잊어버린다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시간이 약이라고.. 그러나 잊혀지지 않는 기억도 있다. 흔들리며.. 죽는날까지 가슴 한 켠에 쌓여 문득 문득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 잊혀지기 때문에 살아가지만.. 잊혀지지 않기 때문에 살아가기도 하지 않을까..
*자유*
2009-05-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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