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물이 나네요......
그냥 그냥 ......
눈물이 나네요.......
티브이를 봐도.......라디오를 들어도..... 신문을 봐도....인터넷을 봐도.....
처음으로 우리들의 얘기를 들어준사람.....우리편이 되어준사람.....
진실되게 얘기하면서 나와 얘기 하자던사람........
무엇이 겁나는지..........그 사람이 없어진 이 시간에도
그 사람을 위해 우는사람들을 그 사람곁에 가지 못하게하고.....
어이없는 상황.......
부디 좋은 곳에가서 행복하세요.....
이런 얘기밖에 할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내 아이들에게 당신을 얘기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