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해질녘... 마음이 부자인 사람들의 마을에 해가 진다. 어스름한 그림자를 감춘채 낮선 고양이 한마리 계단을 내려가고, 하루가 그렇게 또 저문다... 2008, 창신동
까마귀 날다
2009-05-19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