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er and Elder 어르신 눈에는 애도 또 그 부모들도 아직은 위태위태하게 보인다. 이 넓고 또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더 안스럽다. 옆에서 도와주고 싶어도...아직까지 그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아마도 영원히 모를지도 모른다. ... 단지 그저 지켜봐 줄 뿐... 2003. 어느날...조금 한적한 장소에서. (사진에 나오신 분들을 찾읍니다. 순간적으로 사라져 버리셔서...혹시 아시는 분들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콘돌
2003-12-22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