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년의 반역 30년 의 반역 내가 생각하는 세상에서 내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살아가기...... 많은 것들을 버려야 하기에 쉽지만은 않다. 많은 것들을 버린 후 그 기분들 아직 느끼진 못하였지만, 스런히 그 기분을 알것 같기에 나는 지금 하나씩 버릴 준비를 한다. 버리고 난 뒤 후회를 할지라도 울지 않으련다. 이런 날, 이해해줄 누군가도 필요치 않으련다 다만, 조금 다만..... 미안한 마음만은 버리지 못한채...... 그 마음, 그 기분, 그 동안의 고마움들...... 갚지 못하여...... 다음 생이 있다면, 정말로 있다면 갚으리라... 정말 갚으리라 정말로 갚으리란 약속을 하고 나는 갈 길을 가련다.............................................................. ......................jsang
yunki
2003-12-22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