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눈 아들 생일 미역국 먹이려고 수 시간을 운전해 기어이 서울에 오셔서 아침 차려주시고 바로 내려가셨다. "부족하지만 사랑한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아직도 무언가 부족하고 미안해하는 당신의 말에 말할 수 없이 마음이 괴롭고, 아프고, 슬프다. 5d +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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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