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의 또 다른 꿈... 때로는 자녀를 엄하게 대해야 할 때가 있다. 사랑이란 위장된 이름 때문에, 때로는 자기의 아픔이 두려워서, 귀찮아서, 무심해서 그 타이밍을 놓친다면 자녀는 죄악을 다스릴 지혜를 배우지 못하게 된다. 자신의 아픔을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자녀가 마땅히 흘려야 할 눈물을 묵과해서는 안 된다. 때에 맞는 적절한 훈계와 훈련은 꼭 필요하다. - 오인숙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 촬영지 : 청산도 촬영카메라 : 야시카 DX-7
sinjisee
2009-05-15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