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랜드로 가자
제가 사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우측으로 보면 멀리 월드컵구장이 보입니다
작년에는 참으로 많은 환호와 웃음과 눈물이 있었던 곳이죠
지금은 그 추억속에 시민들의 공간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월드랜드쪽으로 바라보고 있음 작년의 월드컵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아 제가 월드랜드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꼭 축구나 종합운동장이라는 월드컵경기장이라기 보다 누구나 가서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맘에 전 월드랜드라고 합니다
크크~ 그래서 제가 다니는 회사의 몇몇 사람들도 따라서 월드랜드라고 하더군요
신조어의 창시자 크크
모두들 월드랜드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