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오랜만에 알고 지내던 친구를 만났답니다.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평소대로(;;) 카메라를 꺼내 친구의 사진을 찍어주고는 보여주는데... '어머... 어리버리하게 나왔잖아!' 라면서 다시 찍자고 하던 친구. 친구야... 때로는 잘 찍은 사진보다 이런 너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단다. ^^
정연 ^^*
2003-12-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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