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공원 통영 미륵도 달아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못가 보신분은 꼭 한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섬을 도는 일주도로를 따라 가면 다도해의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해가 질무렵 늦게 도착해서 공원에 올라 보니 벌써 해가 넘어가고 없더군요.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해가 지니 삼삼오오 공원을 내려가고 같이 가신 형의 말씀에 따라 20~30분이 지나니 서쪽수평선이 아주 붉게 물들더군요. 예전같았으면 해 졌다고 그냥 왔을건데 좋은 장면을 보려면 역시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졸리]희망(친구에게)
발끝에
2003-12-22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