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the East Sea in summer 수많은 모래 중에서 같은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다르기 때문에 너무나 감사하다 신은 이 모든 것을 하나하나 완벽하게 계획하셨다 모두가 다 다른 빛으로 모두가 다 특별하게. 사람의 머리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다다를 수 있는 다락방에도 신은 계신다. 그토록 큰 분을.. 다락방이 얼마나 담아내고 있을까 얼마나 보여주고 있을까 어디에나 계신 그 분의 그저 부분을 보기 위한 사다리를.. 내려놓자. 부르기만 하면 단지 부르기만 하면.. 된다. 자기의 빛으로.
silver vine
2009-05-09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