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참~ 맘에 안 들어서 못 살겟네!!!! 내 이름은 김시후!! 생후 보름된 미모의(?) 아기!!! 내가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아직... 먹는 것, 자는 것, 우는 것, 싸는 것, 버둥대는 것 뿐이다... 내 비록 지금은 엄마와 이모의 손아귀에서 '기저귀 갈림'을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처지에 있으나 대한민국이여!!! 온 세계여!!! 20년만 기다리라!!!! 나라를 뒤 흔들 미모의 여인이 되어주리라!!!!
밥고양이
2009-05-04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