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날려 모여.. 흐날려 모여.. 환한 미소로 나를 반겨주던 벚꽃잎은 모진 봄바람에 흐날려.. 차디찬 아스팔트 한 구석에 모여... 쓸쓸히 자연으로 돌아가다..
막간야옹
2009-05-0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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