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에 안겨 타 본 회전목마의 기억과 조금 커서 타봤던 회전목마의 기억.. 기억속에 있는 놀이동산은 나의 기억이 아니라 사진이 남겨준 나의 모습이었다. 지금도 돌아가는 회전목마에서 희미해져가는 나를 찾고 있다
이녁a
2009-05-02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