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어 져 살면서 슬픔과 고통이 없이 사는건 무리인거 같다. 나이를 먹을수로 더 아파오는건 왜일까... 삶에 경험이 많으면 그것을 토대로 더 나은 삶과 영혼을 만들어야하는데... 치료할시간도 없이 상처만 늘어난 탓일까... 여유가 없다...마음에 상처가 늘어날수록.
내마음의 풍경
2009-04-2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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