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어 보기... 넌 보편적인 사랑을 말했어.. 다른 사람들처럼 만나고 헤어지고 전화하고 사소한 기억들을 만들고 싶다고 하지만 난 그렇지 못하다고 흔한 사랑한다는 말마저도.. 이제서야 말해도 힘들다고 넌 내게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고.. 미련일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수 없나봐.. 안돼라는 너의 말이 더이상 내가 바란다면 비참해지는 거겠지.. 여기까지가 우리의 사랑이였나봐..
미친 감성주의..™
2009-04-28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