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쇼
한 사람 한 사람
문제들을 풀어간다.
이제 내 차례인데...
영 자신이 없다.
틀리면 어쩌지?
창피할텐데... 내가 왜 이 자리에 나왔을까?
모두 나를 보며 웃지 않을까?
난 어떻게 해야하지? 잘 해낼수 있을까?
이제 내 차례인데... 이젠 내 차례인데...
인생에 3번 온다는 기회
그 기회에 난 잘할 수 있을까?
내게 온 기회를 날려버리는게 두려워
아에 기회조차도 오지 않도록 빌고 있지는 않을까?
대체 무엇이 두려워서...
인생은 해답을 모르고 푸는 두근두근 퀴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