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미 마을 포트포탈에서 트럭을 잡아타고 3시간쯤 밀림을 헤치고 나가면 평균신장 110의 소인족인 피그미들이 사는 마을이 나온다. 가기전에 본 가이드북엔 그들은 완전 상업화되어서 개실망할거다...ㅡㅡ;; 뭐 이런식으로 써있었다.. 역시 가니 개실망했다. 상업화는 생각보다 덜 된거 같은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그리 안작아서 ㅡㅡ;; 입장료랑 사진찍는비를 받는 왕과 몇몇을 빼곤 사실 그리 완전 소인도 아닌듯.. 왕옆에서 입장료 흥정하는걸 지켜보던 아저씨가 자기집에 가서 대마초피는 사진이나 찍어 달래서 어느집에 따라갔다.. 대충 대마초 피는거 몇장찍고 집안을 찍겠다고 했다 뭐 피그미들만 찍으니 이들이 작음도 사진으로 표현도 안되고... 하튼 피그미 마을... ㅡㅡ;; 이들은 바나나를 정말 여러가지로 활용해먹는듯. 구워도 먹고 삶아으께서 죽처럼 먹기도하고 심지어 술도 담궈먹는다는 ㅡㅡ;; batwa pygmy village, uganda
maky..
2009-04-27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