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몹시 지쳐 있는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똑바로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 추억이 추억으로 보이는 곳으로 하루라도 빨리 도망치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리 달려도 그 길은 멀고 앞 길을 생각하면 오싹 소름이 끼칠 정도로 외로웠다.
Naru~♡
2009-04-25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