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이젠 공중전화앞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수가 없습니다.. 빠른 시간의 흐름속에 너무도 바빠져가는 우리네 삶.. 공중전화 뒤에 줄서서 동전 만지작거리며 통화를 기다리던 여유가 그립습니다.. 전화부스 뒤의 여인도 누구를 기다리는듯 합니다..
가슴으로
2009-04-14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