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머리 만 14개월 반. 카메라만 들면 달려와 얼굴을 렌즈후드 앞에 들이대는 통에 사진찍기 참 힘듭니다. 그럴땐 발로 요러케 저지하면 됩니다. 나는 저지하려고 필사적인데 애는 저랑 놀아주는줄 알고 좋아하죠. 단순하긴-_- 참! 아들아니고 딸입니다ㅠㅠ 지못미 바가지머리.
요카제
2009-04-10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