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얼마전.. 회사 숙소를 옮겼다..
덕분에 새로 꾸미긴 했는데...
요즘 내가 보통 2시까지 머리를 박고 있는.. 내 책상과 친구들..
얼마전 생겨서 열공을 방해하고 있는 옴냐..
엉겹결에 산 팬텀 오브 오페라 DVD..
회사에 가져다 논다고 포장을 3주째 아직 뜯지 않은 선인장..
잘 몰라도 그냥 좋은 무똥까데.. 조만간 개봉할듯..ㅋ
구석에 잘 숨겨 놓았지만 따~악 걸린 맥주캔과 병들..
다행히 엄청난 쓰레기는 의자께서 가려주셨다..
범이가 추천해준 유학용 영영사전은 영영 저기에 있다..
출장간 룸메형이 사다준 말보로 슬림 버전..
고생했지만 외쿸보다 2배는 비싸게 구입한 이케아 스탠드..
내 머릿 속에 들어가야할 3000 page 원서 일부..
선인장이 말라 죽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