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2 흑백사진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요즘,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흑백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흑백은 컬러사진보다도 특징있는 부위를 더욱 강조할 수도 있고, 호소력 있는 사진으로 탈바꿈 시킬수도 있다. 표현이 모자란 부위는 숨기기도 하고.... 컬러사진보다도 주제를 표현하기가 더 유리하다고 할까... 사진은 작년 초....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담아본 모델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