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ther sky 』 목적없는 여행이란 말을 듣었다면 바람이 원하는대로 살아갈 뿐 Take me faraway to the mother sky 이 하늘에 이름을 남기기위해 끊임없이 날개짓을 해 시공을넘어 이제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았을때 추억은 던져 버려도 좋아 내 버려져서 말라 버렸다고 해도 아직 못 본 것이 있겠지 그 빛이 비치는 곳에 길잡이라고는 말 할 수 없지만 가능성만이라도 노래할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하늘은 저 멀리 여운속에 영원함을 남긴 채로 Photograph by Ares Thanx by JJS @since2009
『Ares』
2009-04-04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