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얼굴, 얼굴... 잘 몰랐었는데, 끄적이고나서 몇번을 읊조려 보니 얼굴이라는 글자는 참 부드럽기도 하다. 그렇게 잘 늙어갈 수 있으려나? 늘 갇혀버린 마음으로도...? 감기 조심들 하셔요. 약과 잠... 만으로 귀중한 생을 낭비하고 있답니다.
jeri
2009-04-01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