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보 철수가 바둑이를 대리고 산보를 나선다. 여름내 어머님 아버님이 땀흘려 일구셨던 밭으로... 어릴 적에는 집에서 조금만 걸어 나가면 온통 놀이터 였는데 지금은 맘놓고 뛰어놀 놀이터 찾기가 어렵다. 그리고 함께 뛰어놀 친구들도 찾기가 어렵다.
eony
2009-03-30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