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숫자인지 모르고 쓰던 말들이 많다... "모호하다", "순식간", "찰나", "공허하다", "청정지대", "막 00했다", "불가사의"... 이런 말들이 원래 다 숫자다... 진짜다... 괄호 안의 숫자는 10의 승수... 분: 10(-1) 리: 10(-2) 모: 10(-3) 사: 10(-4) 홀: 10(-5) 미: 10(-6) 섬: 10(-7) 사: 10(-8) *한자어 특성상 우리 발음으로 볼 때... '사'가 둘이다... 진: 10(-9) 애: 10(-10) 묘: 10(-11) 막: 10(-12) *막 끝냈다는 얘긴... 진짜 막 끝냈다는 얘기다...(?) 모호: 10(-13) *정말 모호하다... 준순: 10(-14) 수유: 10(-15) 순식: 10(-16) *순식간이라는 말이... 숫자였다니... 탄지: 10(-17) 찰나: 10(-18) 육덕: 10(-19) 공허: 10(-20) *공허... 정말 작은 숫자다... 청정: 10(-21) 일: 10(0) 십: 10(1) 백: 10(2) 천: 10(3) 만: 10(4) 억: 10(8) 조: 10(12) 경: 10(16) 해: 10(20) 자: 10(24) 양: 10(28) 구: 10(32) 간: 10(36) 정: 10(40) 재: 10(44) 극: 10(48) 항하사: 10(52) 아승기: 10(56) 나유타: 10(60) 불가사의: 10(64) 무량대수: 10(68) ... 불교숫자다...
행복 사진사
2009-03-25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