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shine/밥호랑이님 : 별거는 아니고 학교 과제 때문에 북촌 한옥마을에 가서 촬영을 했거든요. 장소는 심용식 소목장 (나무를 다루는 장인) 선생님의 개방한옥이에요. 관람을 마치고 나와서 어머니가 신발을 신겨주는데 저 순간이 무척 따뜻해보여서요.
진수~~~
2009-03-21 22:09